[심미치료] 임플란트가 불가능할 때는 브릿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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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7 조회4,29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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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 질환 등의 원인으로 치아를 삭제해야 되는 치료를 진행하게 될 때
삭제량이 적은 경우에는 레진이나 인레이로 삭제한 부분을 충전합니다.
하지만 치아를 살릴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치아를 뽑게 되는 경우에는
임플란트 혹은 브릿지 치료로 상실된 치아를 회복시켜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임플란트에 대해서는 익숙할 수 있겠지만
브릿지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치료일까요?
브릿지 치료란?
상실된 치아 양옆에 있는 두 치아와 연결된 보철물을 통해서
치아가 상실된 부분도 함께 보충해 줄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브리지는 상실된 치아 양옆 치아의 일부를 깎아 걸어둘 수 있게 만든 후
치아가 상실된 부분도 함께 채워질 수 있게 만든 보철물을 말합니다.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다리와 같이 지지대 역할을 해주는 기둥 사이에
도로를 올리는 다리와 비슷하다 보니 브릿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브리지는 양옆 문제가 없는 치아도 깎아야 하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잇몸뼈가 약해 임플란트가 어려운 경우는 브릿지가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선택은 치과에 내원하시어 본인의 치아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치아 상태에 맞게 치료법을 정해야 하겠습니다.
평소 꼼꼼한 치아 관리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충분히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